황교안 "경제 파탄 위기...文 대통령 적신호 무시"

황교안 "경제 파탄 위기...文 대통령 적신호 무시"

2019.10.16.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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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현재 우리 경제는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적신호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에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바보는 실수를 집요하게 끌고 간다는 철학자 키케로의 말을 인용하며 문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또 경제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려면 현 정권의 비정상적인 국정 운영부터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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