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北 리용호 "美, 제재로 맞서려 하면 오산"
Posted : 2019-08-23 22:19

동영상시청 도움말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로 자신들과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외무상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은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어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망발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어 북미대화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때, 미국협상팀을 지휘하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무심히 스칠 일이 아니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미국에 충분히 설명하고 시간도 줬는데도, 미국이 제재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허황한 꿈을 꾸고 있다면 내버려두든지, 꿈을 깨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며 미국이 비핵화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게 해주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