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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여론] "文 잘 한다" 49.4%...긍·부정 격차 축소
Posted : 2019-08-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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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차현주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축소됐습니다. 긍정평가의 하락에 비해서 부정평가 상승 폭이 컸습니다. 다만 광복절 경축사 직후 일간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올라가면서 긍부정 격차도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은 2주간의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고 한국당 지지율은 5주째 30% 선을 넘지 못했습니다.

숫자의 정치, 더여론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그리고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두 분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변화 살펴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주간 변화 보고 계십니다. 지난주 50.4%의 긍정평가가 이번 주에는 49.4%로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44.4에서 46.3%로 약 2%포인트 가까이 올라서 긍부정 격차가 3.1%포인트, 오차범위 내로 들어왔습니다. 이 대표님, 일간 흐름도 잠깐 보고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51.7%로 표기돼 있는 맨 왼쪽의 수치는 지지난주 금요일이고요. 지난주에는 월화수금요일에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월요일에 40.8%,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마는 광복절 경축사가 나온 직후였던 금요일에는 50.6%로 다소 올랐습니다. 최근 지지율 변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택수]
3주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 때문에 주초에 하락했다가 주 후반에는 다시 대일관계 영향 때문에 상승하는 그런 스타일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6월 마지막째 주에, 6월 30일이었죠. 남북미 정상들의 판문점 회동 효과 때문에 7월 중순까지는 오차범위를 넘는 수준으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섰는데 이후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이 계속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매 주초마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 주 같은 경우는 광복절 대통령 기념사도 있었고 해서 주 후반에는 일본 관계 때문에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그런 스타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대통령 국정수행평가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뉴스들이 영향을 미쳤을까요?

[박시영]
일단은 가장 큰 것은 역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권에 대한 굉장히 험한 말들이 오고갔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내에 남북 관계가 좋지 않겠구나 이렇게 국민들한테 인식을 끼친 것 같고요. 거기에 덧붙여서 또 환율이 급등한 이런 경제 불안들이 이어지면서 주초에 굉장히 하락 폭이 있었죠. 그렇지만 주 후반에 경축사 메시지가 반향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혐한 발언들이 일본 내 그리고 우리 국내에서도 일부 있다 보니까 반일 정서, 불매운동, 이런 부분들의 열기가 식지 않음으로 인해서 결집효과가 있어서 소폭 하락하는 데 대통령 지지도는 그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은 일본, 북한 양쪽에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대외 불안 요인이 좀 커졌고요. 그리고 경제의 어려움 가중, 이런 것들이 예상되면서 전반적으로 환경 자체는 대외적 환경은 대통령한테 우호적이지 않은 그런 환경들이 조성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일단 광복절 경축사 부분을 집중해서 얘기를 해보죠. 여야 평가야 극과 극으로 갈릴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여론전문가로서?

[이택수]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다짐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일본이 공동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원숙함과 포용력을 과시했다, 이렇게 얘기한 반면에 한국당에서는 막연하고 대책 없는 낙관이다, 또 민망한 자화자찬이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는 이 부분이 뼈 아플 것 같은데 북한을 향한 여전한 짝사랑. 마침 북한이 주초에도 그렇고 광복절 이후에도 그렇고 문재인 대통령을 대놓고 비난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이번주에는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도층이라든지 아니면 20대 계층이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측면이 있었는데 북한 변수 때문에 지금 계속 3주째 주초에 영향을 미쳐서 이 부분은 야당의 주장들, 비판들을 조금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그래서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는 데 영향을 미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박시영]
민간 택지 분양 분양가 상한제, 이 내용도 사실은 장기적으로 보면 사실 무주택자들한테 굉장히 호재임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보면 재건축, 재개발 이해 관계자들이 반발이 크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약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여지고요. 대일 문제 관련해서는 분노감이, 지금은 불안감보다는 분노감이 큽니다. 그렇지만 이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불안감이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 당국에서는 굉장히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거죠.

[앵커]
또 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 경제의 길에 함께하자라고 북한에 손을 내밀기도 했는데 통일에 대한 인식은 연령대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택수]
20대는 여실히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좀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리얼미터 조사뿐만 아니라 8.15 광복절을 맞이해서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20대가 확실히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단호한 모습 을 보여줬지만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남북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인 그런 목소리들을 나타냈는데요.

잠시 소개해 드리면 일본식 표현과 관련된 여론조사도 그렇고 일본에 여행을 갈 것인지에 대한 여론조사도 그렇고 20대들은 확실히 30~40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북한 관련된, 통일과 관련된 인식도 여전히 20대 연령층은 보수 성향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주 북한이 여러 가지 돌발 발언들, 또 미사일 발사를 했기 때문에 20대 지지율이 사실 지난주, 지지난주까지는 긍정평가가 오차범위를 좀 넘거나 아니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그런 결과들을 보였었는데 이번 주는 20대 지지율이 46:46, 거의 동률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바로 북한 변수 때문에 좁혀졌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젊을수록 일본에도 단호하지만 북한에도 단호하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박시영]
그렇게 볼 수도 있고 또 이면에는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 가장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에 대한 것이 우리한테 손해다, 이런 인식이, 개인한테는 손해다, 이런 인식이 20대들한테 있는 것 같고요. 또한 사회적 문제들이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우려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서울대나 이런 데서 심층조사를 해본 걸 보면 장기적으로는 우리한테 도움이 된다, 20대들도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에 대한 의식은 앞으로 어떻게 홍보가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20대도 달라질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뉴스들에 주목을 해야 하는지도 짚어주시죠. [이택수] 이번 주는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소식이 있고요. 그다음에 자유한국당이 토요일날, 24일날 정권 규탄 장외투쟁에 다시 나서겠다, 이런 소식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한국당 내에서나 아니면 한국당 바깥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대통령 지지율에는 부정평가적인 요인보다는 긍정평가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이고요. 또 조국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지금 인사청문회가 날짜는 아직 안 잡혔습니다마는 계속 조국 후보자 관련된 부정적인 보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권 차원에서는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고요.

2분기 가계소득격차, 가계부채 통계가 오늘 발표된 것 같은데 가계대출 잔액이 지금 1470조원 안팎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경기침체, R의 공포라고 하죠. 이런 부분이 부정적인 보도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당청 지지율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앵커]
지금 저희도 보도를 했습니다마는 24일까지 지소미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를 우리 정부가 결정해야 되는데 아직 어떻게 될지 방향을 못 잡겠어요. 만약에 중단을 한다고 하면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박시영]
오히려 중단보다는 연장 쪽이 조금 더 지지율에는 긍정적 요인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앵커]
연장하는 것이 지지율을 올릴 것이다?

[박시영]
왜냐하면 지금 조사를 해보면 우리가 과거에 조사를 해보면 민주당 지지층은 중단하기를 바라고 있고요. 한국당 지지층이나 보수층은 연장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중도층들도 약간 연장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청와대 기류도 미국과 중국 간에 갈등이 만만치 않고 미국의 보이지 않는 압력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 정부를 향해서. 그렇기 때문에 연장 쪽으로 방향을 조금 더 가져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 보고요. 만약에 중단을 한다면 그 이후에 한일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책이 뭔가. 이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내야만이 국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소미아 중단을 요구하지만 정부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연장하더라도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것이고 보수나 중도층의 연장을 요구하는 층에서는 연장됐을 경우에 지지표를 던질 것이다?

[박시영]
그렇습니다. 이번에 예를 들면 윤여준 전 장관 같은 경우도 이번 경축사 메시지의 핵심 기조가 그거 아닙니까? 일본과의 대화의 문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경제 강국을 통해서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렇게 얘기한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보수들은 지소미아 연장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 결단이 만약에 이뤄진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을까 싶고요. 진보층 같은 경우는 그 사안 때문에 돌아서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예상됩니다.

[앵커]
경축사에서 대화의 문을 일본을 향해 열어놓은 것도 어떻게 보면 미리 지소미아에 대한 결정을 전망해 볼 수 있는 하나의 포인트인 것도 같아요.

[박시영]
그리고 이번 주에는 비건 방한도 굉장히 저는 오히려 호재로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기에 방한한다는 얘기는, 내일 방한하는 거 아닙니까? 결국은 한미 군사훈련을 마치고 북한과 뭔가 모종의 이야기가 오고갔으니까 방한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북미 간에 뭔가 청신호 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주에 최대 악재는 사실 조국 건입니다.

그래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문제가 어떻게 해명이 되느냐에 따라서, 물론 청문회가 이번 주에 열리지는 않습니다마는 언론들이 계속 이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조국 당사자의 해명이 어떤지에 따라서 여론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지소미아나 비건의 방한을 가치중립적으로 저희가 분류해놨습니다마는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보시는군요. 이번 주 정당지지율 확인해 보고 가겠습니다. 민주당이 2주 연속 하락하더니 조금 올랐습니다. 40.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요. 한국당은 역시 조금 올랐습니다마는 30%는 넘지 못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이 5%대를 회복했고요. 정의당은 6.9%, 지난주와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탈당 사태를 겪은 민주평화당, 1.5%대로 떨어졌군요. 우리공화당보다도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일간 변화도 보겠습니다. 화면 맨 왼쪽이 지지난주 금요일 수치고요. 비교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2일, 13일, 14일 그리고 16일. 지난주에는 네 차례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한국당이 주 중반까지 올라가다가 주 후반 들어서면서 조금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정당 지지율에서 가장 특이할 만한 부분이 어떤 부분입니까?

[이택수]
한국당 지지율이 30%를 계속 넘지 못하고 있는 부분, 민주당이 대통령 지지율은 이번 주에 1%포인트 빠졌는데 오래간만에 같이 빠지지 않고 어긋났다라는 거죠. 보통 당청 지지율이 같이 궤를 같이 하기 때문에 떨어지면 같이 떨어지고 올라가면 같이 올라가는데 이번 주는 민주당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황교안 대표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지 않았다는 논란,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광복절 행사 불참하고 또 대한민국이 대일민국처럼 보이는 글자 논란이 있었죠. 그리고 정미경 최고위원의 일본 경제 보복 조치가 자작극이다라는 논란 등등이 본론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논란으로 번졌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당 지지율에는 상승세를 크게 가져갈 수도 있었는데 이어가지 못했다라는 점. 그다음에 민주당 지지율은 오히려 반등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눈에 띄고요.

무엇보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이기는 합니다마는 한국당 지지율을 이번 주에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대일 관계에 있어서 갈등이 심화가 되면 대구경북이 국채보상운동의 근원지이기 때문에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예민할 때일수록 한국당 지지율은 조금 빠지고요. 당청 지지율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보통은 최근 들어서 4:6으로 한국당 지지율이 높았던 지역이거든요, 대구경북이. 그런데 여러 가지 일본 관련된 조사도 그렇고 대구 경북 굉장히 항일적인 그런 목소리가 강하게 나타고 있는데요. 지금 정당 지지율에서 그런 모습이 담겨져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시영]
저도 그 부분을 주목했습니다. 7%포인트 정도가 민주당이 올랐거든요, TK에서. 그러니까 국채보상운동의 발원지가 바로 대구경북입니다. 그래서 일명 대일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데 한국당의 일본 문제와 관련한 대응 행태 여기에 대해서 대구 경북이 정말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게 있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봅니다. 민주당에서 차기 총선에서 TK에서 배수진을 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김수현 전 정책실장 같은 경우도 대구 경북에 차출하겠다. 그래서 고위급 관료들을 대거 투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 자체가 조금씩 대구 경북의 민심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하나만 더 짚어보죠. 황교안 대표가 8월 14일에 담화를 발표하기도 했고요. 또 장외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까 지지율가 뉴스, 저희가 그래픽 정리하면서 오히려 당청에는 긍정적인 요인이 될 거다. 그거는 반대로 한국당에는 악재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 악재로 평가될 수 있는 일을 자처할까요?

[박시영]
두 가지 중에 하나라고 보여지는데 하나는 정권을 때려서 보수층을 결집해서 총선에 득을 보자 이런 심리가 하나 있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황교안 대표의 지지율 또한 요즘에 안 좋습니다, 당 지지율만 안 좋은 게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뭔가 지지율을 만회하고자 하는 방책의 일환 아닌가 싶고요. 그러나 이런 것들이 중도층한테는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종국적으로 가면 한국당은 차기 총선을 경제 책임론으로 가져갈 텐데 이런 것 자체가 무리하게 현 정부의 발목잡기가 너무 심해서 나중에 민주당 쪽에서 쌍방과실이다, 한국당도 책임이 크다 이런 주장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런 점에서는 단기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지금 시기적으로나 방법적으로나 지금 장외투쟁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여론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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