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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체를 2차례 쏘아 올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24분과 5시 26분,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37km, 비행거리는 450km, 최대비행속도는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정보당국이 이번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달 25일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고, 정확한 제원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시 24분과 5시 26분,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37km, 비행거리는 450km, 최대비행속도는 마하 6.9 이상으로 탐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정보당국이 이번 단거리 미사일을 지난달 25일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비행 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하고 있고, 정확한 제원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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