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해찬 일식당' 논란에 "일식당 주인도 한국민...뭉쳐 싸워야"

박지원, '이해찬 일식당' 논란에 "일식당 주인도 한국민...뭉쳐 싸워야"

2019.08.04. 오후 10: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배제 당일 일식당 오찬·사케 음주 논란과 관련해 청주가 사케고, 일식당 주인도 우리 국민이라며 편 가르지 말고 뭉쳐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SNS를 통해 지금 정치권이 음주 예결위원장, 사케 대표로 으르렁거릴 때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국가는 위기고, 국민은 죽고 사는 문제로 불안하다면서 대통령과 정부, 정치권도 편을 갈라 싸우지 말고, 모든 정쟁을 뒤로 한 채 외교적 노력을 함께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