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에티오피아·가나·남아공 방문...협력 강화 논의

강경화, 에티오피아·가나·남아공 방문...협력 강화 논의

2019.07.09.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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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일부터 16일까지 에티오피아와 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합니다.

강 장관이 아프리카를 찾는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번 순방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교역·투자 확대, 한국 기업 진출 지원 등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은 아프리카의 여성·평화·안보 관련 노력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지와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아프리카의 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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