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이방카 단상에 세운 트럼프...방한 성과 자축

폼페이오·이방카 단상에 세운 트럼프...방한 성과 자축

2019.06.30. 오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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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지막 방한 일정으로 오산 공군기지에서 미국 장병들을 상대로 연설하며 이번 방한 성과를 자축했습니다.

특히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자신의 딸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을 단상 위로 불러 소개하며 방한 일정을 축제처럼 마무리했습니다.

직접 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훌륭한 협상 팀을 꾸리게 될 것이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끌 것입니다. 폼페이오 장관 어디 있습니까?]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 여러분과 자리를 함께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뛰어난 장병 여러분을 이 자리에서 뵙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방카 트럼프 / 백악관 선임 보좌관 : 미국과 여러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해줘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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