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노무현과 바보들' 관람..."울뻔했다"

이해찬, '노무현과 바보들' 관람..."울뻔했다"

2019.05.21. 오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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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을 관람하고 울뻔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상영회가 끝난 뒤 자신은 같이 겪었던 일이라면서 참 치열하게 사신 분이었는데 영화로 잘 표현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노 전 대통령이 말했듯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영화를 보는 90분 동안 몇 차례 안경을 들어 올리고 눈가를 매만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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