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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4·3 보궐선거 사전투표의 첫날 최종 투표율이 5.5%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국회의원 지역구 2곳, 기초의원 지역구 3곳의 유권자 40만여 명 가운데 첫날 2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장 최근 진행된 2017년 4·12 재보선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인 2.7%보다 2.8%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9.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그 뒤를 5.3%의 경상남도, 3%의 전라북도가 이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경남 창원성산과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그리고 기초의원을 뽑는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라 선거구에서 실시됩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국회의원 지역구 2곳, 기초의원 지역구 3곳의 유권자 40만여 명 가운데 첫날 2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장 최근 진행된 2017년 4·12 재보선 당시 첫날 사전투표율인 2.7%보다 2.8%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9.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그 뒤를 5.3%의 경상남도, 3%의 전라북도가 이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회의원을 뽑는 경남 창원성산과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그리고 기초의원을 뽑는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라 선거구에서 실시됩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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