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소상공인·자영업법 2월 처리 노력"

이해찬 "소상공인·자영업법 2월 처리 노력"

2019.01.22. 오전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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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개혁 법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비리 수사처 설치도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짓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설 연휴에 대비해 정부도 다양한 대책을 준비했다면서 올해는 경제와 민생 분야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세밀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IMF, 국제통화기금이 세계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세계 경제 하방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경제 활력을 최우선에 둔 국정운영을 통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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