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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예산이 국민의 삶 속으로 제때, 제대로 흘러갈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에서 집행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예산 6천억 원이 감액됐지만 대체로 정부안이 유지됐다면서 기재부의 수고가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제부터는 정부의 책임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하위 소득 계층 지원사업과 같이 시급한 사업들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기재부에 2019년 예산을 위해 애쓴 김동연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백설기와 꿀떡 등이 담긴 1인용 포장 떡 1,300개를 선물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예산 6천억 원이 감액됐지만 대체로 정부안이 유지됐다면서 기재부의 수고가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제부터는 정부의 책임이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하위 소득 계층 지원사업과 같이 시급한 사업들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기재부에 2019년 예산을 위해 애쓴 김동연 부총리와 기획재정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백설기와 꿀떡 등이 담긴 1인용 포장 떡 1,300개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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