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문희상 국회의장이 청와대에서 추진하는 개혁도 법률로 제도화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면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사개특위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사개특위가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촛불 혁명을 제도적으로 완성해야 하는데, 사개특위 출발이 늦어져서 주어진 기간이 짧다며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개특위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늘 오찬에는 위원장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백혜련 의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의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사개특위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사개특위가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촛불 혁명을 제도적으로 완성해야 하는데, 사개특위 출발이 늦어져서 주어진 기간이 짧다며 국민 관심이 높은 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개특위는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오늘 오찬에는 위원장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같은 당 백혜련 의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