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동연·장하성, 효율성 떨어지는 상황 왔다"

김수현 "김동연·장하성, 효율성 떨어지는 상황 왔다"

2018.11.14.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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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전 정책실장 교체와 관련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 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 정책실장은 그제(1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전 실장 관계에서 고쳐야 할 점이 뭐였느냐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실장은 그러면서 서로가 좀 더 분위기를 맞춰서 갈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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