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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의 업무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합니다.
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조 후보의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그리고 차남의 증여세 고의 지연 납부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정부 출연기관에 근무하며 업무와 무관한 활동으로 별도 소득을 올리고, 투기 목적으로 장남 명의를 빌려 서울 지역 아파트를 매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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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소속 의원들은 조 후보의 위장전입과 다운계약서 작성 그리고 차남의 증여세 고의 지연 납부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정부 출연기관에 근무하며 업무와 무관한 활동으로 별도 소득을 올리고, 투기 목적으로 장남 명의를 빌려 서울 지역 아파트를 매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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