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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오는 26일 개최...군사공동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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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22 22:20
앵커

남북이 오는 26일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9.19 군사합의 이행을 중간 평가하고,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이 9.19 평양 공동 선언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엽니다.

지난 15일 남북고위급 회담에서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지 11일 만입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 남북 군사당국은 판문점 선언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 이행을 위해서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을 오는 26일 10시에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담에서 9.19 군사합의 이행의 중간평가와 앞으로의 추진일을 우선 협의하고, 남북 군사공동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 한강 하구 공동조사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우리 측은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 등 5명, 북측은 안익산 중장 등 5명이 각각 대표로 나섭니다.

국방부는 우리 측이 전화 통지문을 통해 회담 개최를 제의했고, 북측이 이에 호응하면서 회담이 이뤄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9.19 군사합의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9.19 군사합의에서 대규모 군사훈련과 무력 증강,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등을 군사 공동위를 가동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통해 군사 공동위가 구성되면 NLL과 같은 첨예한 군사 현안에 대한 세부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장성급 군사회담이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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