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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입구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와 초상이 걸렸습니다.
친필 휘호는 "오늘 눈밭을 걸어간 발자국이 뒷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된다"는 서산대사의 글귀를 쓴 것으로, 김구 선생 유가족이 기증한 것입니다.
또, 김구 선생 초상은 이동재 작가가 2014년 만든 것으로, 캔버스에 쌀을 한 톨씩 붙여서 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내 작품을 교체할 때가 되자 직접 김구 선생의 글씨를 걸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친필 휘호는 "오늘 눈밭을 걸어간 발자국이 뒷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된다"는 서산대사의 글귀를 쓴 것으로, 김구 선생 유가족이 기증한 것입니다.
또, 김구 선생 초상은 이동재 작가가 2014년 만든 것으로, 캔버스에 쌀을 한 톨씩 붙여서 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내 작품을 교체할 때가 되자 직접 김구 선생의 글씨를 걸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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