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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이틀째...여야, 전통적 강세 지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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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01 22:32
앵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각 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을 지원하는 유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GM 사태가 벌어진 전북 민심 달래기에 주력했고, 자유한국당은 영남 지역 사수를 외쳤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도 전통적인 강세 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경제 위기에 시름 하는 전북 지역을 찾았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군산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지원했다고 강조하면서 출마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군산 경제를 버리지 않았고, 다시 활기차게 하겠다며 표심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 : 전북의 어려움, 군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산전수전 경험 많은 베테랑 선장과 능력 있는항해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울산과 경북, 충청과 수도권으로 경부선을 타고 거슬러 올라오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일자리가 사상 최악으로 줄어들고 민생이 파탄에 이르고 있는데도 정부가 남북관계로 모든 걸 덮으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선거는 민생입니다. 내 형편이 나아졌느냐, 세금이 내려갔느냐, 장사가 잘 되느냐, 그것이 선거를 좌우하는 요체가 됩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수도권과 영남, 호남 등 권역을 나눠 발로 뛰는 유세를 이어가면서 역시 망가진 경제를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상임 중앙선거대책위원장 : 평화 특사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국민의 생활, 국민의 삶을 좌지우지할 지방 발전을 위한 일꾼을 뽑는 것입니다.]

민주평화당은 연이틀 전북에 머물면서 도정을 맡은 민주당이 군산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조배숙 / 민주평화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 정의당은 이정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과 심상정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의 유세를 도우면서 수도권 민심 공략을 이어갔습니다.]

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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