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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경찰이 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수습기자의 가벼운 실수를 빌미로 방송사 전체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언론탄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정태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잘못된 관행에 불과한 사소한 사건을 엮어서 드루킹 사건의 핵심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의도이며 맘에 들지 않는 방송사를 탄압하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드루킹 사건에는 굼벵이 수사로 일관하면서 언론에 대해서는 과잉수사를 펼친다며, 경찰이 무슨 정치적 사주를 받고 있기에 이렇게 무리한 상황을 자초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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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잘못된 관행에 불과한 사소한 사건을 엮어서 드루킹 사건의 핵심 의혹을 물타기 하려는 의도이며 맘에 들지 않는 방송사를 탄압하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드루킹 사건에는 굼벵이 수사로 일관하면서 언론에 대해서는 과잉수사를 펼친다며, 경찰이 무슨 정치적 사주를 받고 있기에 이렇게 무리한 상황을 자초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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