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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 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강철의 영장이라며 김정일 선전전에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정일 위원장이 미국의 핵 위협에 맞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전환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활로를 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미 대결전의 승리의 전통을 더욱 빛내고 국방력 강화와 경제 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의 신화들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민들을 독려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생일을 '광명성절'로 명명하고 국가 명절로 기념하고 있으며, 김정일 사망 이듬해 생일 직전인 2012년 2월 14일 김정일에게 김일성과 같은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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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김정일 위원장이 미국의 핵 위협에 맞서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전환하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활로를 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반미 대결전의 승리의 전통을 더욱 빛내고 국방력 강화와 경제 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의 신화들을 창조해 나가자고 주민들을 독려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일 생일을 '광명성절'로 명명하고 국가 명절로 기념하고 있으며, 김정일 사망 이듬해 생일 직전인 2012년 2월 14일 김정일에게 김일성과 같은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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