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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베이징을 방문하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북 제재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더욱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대표는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 도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당 차원에서 한중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은 물론 환경·생태계 문제 등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 정당 간 교류협력을 강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대표는 이번 방중 기간 전 세계 257개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 참석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별도 면담을 하는 등 양국 현안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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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출국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 도발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당 차원에서 한중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국과의 과학기술 협력은 물론 환경·생태계 문제 등 공동으로 대처해야 하는 분야에 대해 정당 간 교류협력을 강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추 대표는 이번 방중 기간 전 세계 257개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 참석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별도 면담을 하는 등 양국 현안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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