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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4,900톤급 신형 상륙함 노적봉함의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노적봉함은 길이 127m, 최대속력 23노트로 완전무장한 상륙군 3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가 뜨고 내릴 수 있습니다.
노적봉함은 내년 11월 해군에 넘겨진 뒤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9년부터 작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함명의 유래인 노적봉은 전남 목포에 있는 유달산의 한 봉우리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준비한 고하도를 마주 보는 곳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적봉함은 길이 127m, 최대속력 23노트로 완전무장한 상륙군 300여 명과 상륙돌격장갑차 등을 탑재하고 상륙기동헬기 2대가 뜨고 내릴 수 있습니다.
노적봉함은 내년 11월 해군에 넘겨진 뒤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19년부터 작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함명의 유래인 노적봉은 전남 목포에 있는 유달산의 한 봉우리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준비한 고하도를 마주 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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