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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에서 심의되고 있는 내년도 국방수권법 법안에 잠수함 발사 핵 순항 미사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배치 여부 등을 당국이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은 미 상원이 심의 중인 '2018년 국방수권법안'에 민주당 소속 메이지 히로노 의원이 수정안 형식으로 발의한 부분에 담겼습니다.
해당 계획에 포함될 검토 사항 가운데 하나로 '잠수함 발사 핵 순항 미사일의 역내 재배치를 포함해 미국의 핵 태세에 필요한 변경'을 언급했습니다.
검토해야 할 또 다른 사항으로는 '미사일 방어와 중·장거리 타격 자산 등 미국의 핵심 군사자산의 역내 가시적인 증강', '역내 동맹들과의 강화된 군사협력 및 훈련, 방위의 통합', '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외국의 무기 판매 확대' 등이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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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은 미 상원이 심의 중인 '2018년 국방수권법안'에 민주당 소속 메이지 히로노 의원이 수정안 형식으로 발의한 부분에 담겼습니다.
해당 계획에 포함될 검토 사항 가운데 하나로 '잠수함 발사 핵 순항 미사일의 역내 재배치를 포함해 미국의 핵 태세에 필요한 변경'을 언급했습니다.
검토해야 할 또 다른 사항으로는 '미사일 방어와 중·장거리 타격 자산 등 미국의 핵심 군사자산의 역내 가시적인 증강', '역내 동맹들과의 강화된 군사협력 및 훈련, 방위의 통합', '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외국의 무기 판매 확대' 등이 언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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