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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재석 의원 170명 가운데 찬성 163명, 기권 7명으로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결의안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이 감행한 핵실험이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임을 확인하고, 군사적 도발을 지속하면 국제적 고립과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기존 대북정책을 성찰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더욱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결의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야는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재석 의원 170명 가운데 찬성 163명, 기권 7명으로 의결했습니다.
여야는 결의안에서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이 감행한 핵실험이 한반도의 안정과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임을 확인하고, 군사적 도발을 지속하면 국제적 고립과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기존 대북정책을 성찰하고 유엔 등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해 북한의 도발 의지를 완전히 뿌리 뽑을 수 있는 더욱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결의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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