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너무 가혹"

김관용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너무 가혹"

2017.03.29. 오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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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산업 현장을 살피러 대구의 한 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에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경산 진량 공단의 기업체를 찾아 대통령이 된다면 중소기업부를 신설해 중소기업을 과감히 지원하는 동시에 연구개발비 투자를 늘리고 규제를 풀겠다며 기업 관련 정책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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