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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황인무 국방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협력단이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차관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지뢰, 불발탄 제거를 비롯한 국방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의 적극적인 동참 등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황 차관은 두 나라를 방문한 역대 최고위급 국방부 인사이며, 국방협력단은 외교부와 청와대 실무진들을 포함돼 12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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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차관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지뢰, 불발탄 제거를 비롯한 국방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의 적극적인 동참 등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황 차관은 두 나라를 방문한 역대 최고위급 국방부 인사이며, 국방협력단은 외교부와 청와대 실무진들을 포함돼 12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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