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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는 새누리당이 문제를 제기한 이른바 '포르노 합법화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란과 물의에 사과드린다며 성폭력 범죄의 예방과 처벌,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일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논란이 무척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표 후보는 또 결코 포르노를 합법화 하자고 한 것이 아니었다며 청소년에 무분별하게 공급되는 음란물을 차단해 부모님 걱정을 덜고 종교계 등의 반대를 수렴해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 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표 후보는 그러면서 포르노 합법화라는 말 자체로 우려와 불안을 느끼셨을 부모들과 종교인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선거 기간임을 감안해 정치적인 공격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표 후보가 지난달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고 답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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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논란과 물의에 사과드린다며 성폭력 범죄의 예방과 처벌,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일해 온 사람으로서 이번 논란이 무척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표 후보는 또 결코 포르노를 합법화 하자고 한 것이 아니었다며 청소년에 무분별하게 공급되는 음란물을 차단해 부모님 걱정을 덜고 종교계 등의 반대를 수렴해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조건을 붙여 답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표 후보는 그러면서 포르노 합법화라는 말 자체로 우려와 불안을 느끼셨을 부모들과 종교인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선거 기간임을 감안해 정치적인 공격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는 표 후보가 지난달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고 답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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