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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 순위 안정권에 배치됐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원내에 입성하면 비례대표만 5번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거죠?
[기자]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발표한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잠시 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 김종인 대표가 안정권 순위에 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당선 가능성이 큰 안정권 순위를 15번 정도까지로 보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김 대표가 15번 안쪽에 배치됐다는 관측입니다.
김 대표는 11대와 12대, 14대 그리고 17대 모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비례대표로 원내 입성한다면 모두 5차례에 걸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는 매우 이례적인 경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비상 대권을 맡아 당을 운영하는 김 대표가 현역들을 대거 물갈이하면서 자신은 공천을 받는 상황에 대해 당내 반발과 비판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구수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 순위 안정권에 배치됐습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원내에 입성하면 비례대표만 5번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거죠?
[기자]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발표한 내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잠시 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 김종인 대표가 안정권 순위에 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민주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당선 가능성이 큰 안정권 순위를 15번 정도까지로 보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김 대표가 15번 안쪽에 배치됐다는 관측입니다.
김 대표는 11대와 12대, 14대 그리고 17대 모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비례대표로 원내 입성한다면 모두 5차례에 걸쳐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는 매우 이례적인 경력을 지니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비상 대권을 맡아 당을 운영하는 김 대표가 현역들을 대거 물갈이하면서 자신은 공천을 받는 상황에 대해 당내 반발과 비판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구수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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