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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주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해, 첫해에 4천 200드럼의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는 것을 시작으로 처분량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당초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하던 2단계 처분 시설은 2019년까지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진흥위원회에서 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수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시장다변화 등으로 수출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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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초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하던 2단계 처분 시설은 2019년까지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진흥위원회에서 또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수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시장다변화 등으로 수출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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