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첫 여군 포대장 배출...패트리어트 포대 지휘

공군, 첫 여군 포대장 배출...패트리어트 포대 지휘

2015.01.06.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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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역사상 처음으로 방공유도탄인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를 지휘하는 여군 포대장이 탄생했습니다.

공군은 오늘, 학사장교 107기로 임관한 이영미 소령이 중부지역 패트리어트 미사일 부대의 신임 포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령이 지휘하는 패트리어트 포대는 2012년 전력화된 공군의 최신 방공유도탄 전력으로 적의 탄도탄 위협에 맞서 영공을 방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2년 임관한 이 소령은 제3방공유도탄여단 상황실장과 방포교 작전계획담당, 19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장 등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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