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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의를 받아들였습니다.
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장관이 해수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면서, 세월호 사고 현장을 100일 넘게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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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장관이 해수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면서, 세월호 사고 현장을 100일 넘게 지키면서 사고 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어느 자리에서든지 나라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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