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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은 '최근 5년간 육군의 장군 진급 현황' 을 조사한 결과 육사 출신 진급자가 77∼80%, 3사관학교 와 2사관학교 출신이 8∼13%, 학군 출신이 5∼8%, 기타가 1∼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사 출신의 준장 진급자 비중은 지난 2011년 76.3%에 이어 2012년엔 77.6%,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77.6%로 조사됐습니다.
진 의원은 중령이나 대령 진급 대상자는 비육사 출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도 장군 진급은 육사가 많았다며 장군진급자가 육사출신자에 편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육사 출신의 준장 진급자 비중은 지난 2011년 76.3%에 이어 2012년엔 77.6%,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77.6%로 조사됐습니다.
진 의원은 중령이나 대령 진급 대상자는 비육사 출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도 장군 진급은 육사가 많았다며 장군진급자가 육사출신자에 편중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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