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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전에 이어 오후에 또다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낮 12시 56분과 1시 5분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북 방향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는 200여Km로, 300mm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에도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습니다.
원산 일대에서 발사된 발사체는 각각 220여Km를 날아 함경도 김책시 앞바다에 떨어졌으며, 합참은 북한이 대구경 방사포의 성능개량을 위해 시험발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낮 12시 56분과 1시 5분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북 방향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추가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거리는 200여Km로, 300mm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에도 대구경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습니다.
원산 일대에서 발사된 발사체는 각각 220여Km를 날아 함경도 김책시 앞바다에 떨어졌으며, 합참은 북한이 대구경 방사포의 성능개량을 위해 시험발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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