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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어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여야 합의에 대해 국회 정상화의 단초를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이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여야 합의에 대한 불만과 아쉬움의 목소리를 알지만 협상은 서로 100%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진상조사위 구성과 관련해 피해자 추천 인사의 인원을 당초 새누리당의 원안보다 많도록 양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여야 합의에 대한 불만과 아쉬움의 목소리를 알지만 협상은 서로 100%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진상조사위 구성과 관련해 피해자 추천 인사의 인원을 당초 새누리당의 원안보다 많도록 양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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