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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대해 주식부자들의 세금을 줄여주는 나쁜 법이라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를 뛰어넘는다며 특히, 배당소득증대세제는 재벌총수 등 고액배당을 받는 대주주들에 대해 막대한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중 의원도 정부의 개편안은 재벌 대주주에게 조세 천국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세금을 걷으면서 자본 소득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경제 건전성을 해치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정부의 세제개편안은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를 뛰어넘는다며 특히, 배당소득증대세제는 재벌총수 등 고액배당을 받는 대주주들에 대해 막대한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중 의원도 정부의 개편안은 재벌 대주주에게 조세 천국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세금을 걷으면서 자본 소득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경제 건전성을 해치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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