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번 새누리당 11:4 압승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을 잠시 전화로 연결해서 선거 결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현 사무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윤상현입니다.
[앵커]
일단 급한 것 부터 질문드리죠.
조금 전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하셨다고 긴급속보가 들어왔는데 왜 사의를 표명하셨습니까?
[인터뷰]
저는 지난 번에 지방선거 한 20일 전에 사무총장으로 보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임무는 일단 6. 4지방선거 잘 치르고 또 7. 14 전당대회를 거쳐서 7. 30재보궐선거까지 맡은 바 소임을 하기로 되어 있고 제가 소임을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 혁신의 밀알이 돼야 되겠다 해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더군다나 우리 김무성 당 대표께서 당의 혁신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 대표께서 생각하고 계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또 제가 직을 내려놓는 것이 도리다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아침 회의 때 그 얘기 하셨을 때 대표라든가, 원대대표분들, 당선인들 반응도 궁금한데 많이 놀랐을 것 같아요.
[인터뷰]
당선인들은 나가셨고 대표께서, 이완구 대표께서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그러셨고 웃으면서 그런 일은 있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잠시 뒤에 다시 질문 하나 더 드리도록 하고요.
일단 새누리당이 11:4로 승리했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승리의 요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일단 저희는 혁신입니다.
제가 선거운동 과정이나 또 선거 전이나 또 지방선거 전부터 계속해서 혁신, 혁신 하지 않았습니까.
새누리당의 이름은 혁신이다.
혁신하고 살고 혁신하지 못하면 죽는다, 이런 각오로 계속해서 선거에 임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공천도 혁신공천을 했습니다.
혁신 공천이라는 게 결국 뭡니까.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된다.
결국 그래서 정말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드렸고 공천권을 드리다 보니까 정치신인들이 대거 발굴이 됐고 또 그분들이 지역에서 가장 밀착된 참 일꾼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니까 결국은 국민들의 정치혁신에 대한 어떤 염원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그분들을 공천하고 그분들이 열심히 뛰니까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가지 않았나.
또 야당보다는 저희는 그래도 민생을 챙겨야 되겠다.
경제를 살려야 회겠다, 이런 호소.
또 제가 보기에는 우리 최경환 경제팀이 등장한 이후에 어떤 경기회복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침이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어떤 또 외곽적인 승리의 이유라고 봅니다.
[앵커]
제가 봤을 때는요.
사무총장이시니까 아무래도 공천에 책임을 지신 분인데 일각에서는 공천과정에서 이미 결정이 났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른바 권은희 공천 대 이른바 새누리당의 공천.
물론 공천에 대해서는 얘기들이, 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공천에서 승패가 갈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공천에 대해서는 저희는 철저하게 세 가지 공천원칙을 지켰습니다.
첫째로 어떻게든 계파를 불문하고 공명정대한 공천을 하겠다.
친이, 친박은 없다.
결국 친이계 후보라고 하는 나경원 의원, 임희태 의원, 정미경 후보들 다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친이, 친박 계파 없다.
공명정대하겠다.
두 번째 혁신공천하겠다.
지역에서 정말 참된 일꾼, 이런 사람을 뽑아내겠다.
그리고 세 번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겠다, 이 세 가지 공천원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래서 야당은 이에 비해서 그 당시에 저희가 공천을 할 때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세월호의 여파 또 문창극 후보자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15석 중에 3, 4군데밖에 안 되겠다, 그런 상황에서 스타트를 했거든요.
그당시에 야당은 상대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다 이긴다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원칙보다는 나눠먹기 공천이라든지 또 역이 있는 후보를 저기에 갖다 꼽는 흔히 말해서 친구간의 23년의 의리를 저버리게 하는 그런 공천 등등 이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이런 거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니까 그런 말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보니까요.
공천의 과정이 결국 선거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도 있지 않냐,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번 재보궐 승리의 가장 큰 특징.
눈에 띄는 것이 호남에서 이정현 후보가 당선된 겁니다.
왜 호남이 이정현을 선택했을까요?
[인터뷰]
이정현 후보야말로 어떤 호남에서 열정, 의지가 있는 분이니까 그리고 이것은 호남분들의 승리이고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입니다.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
호남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가 있다.
결국 이러한 대한민국 정치사에 혁명적인 일을 일으킨 분들은 호남분들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호남분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전략상 들어가면 권은희에 대한 공천, 권은희 공천이 경찰관 시절에 위증교사, 변호사 시절 위증교사 의혹 그리고 2월 연대 법학석사 논문 표절의혹 또 남편되시는 분들의 부동산 여러 가지 의혹 등등 해서 정말 의혹 투성이인 후보를 텃밭이니까 공천하겠다, 이런 식의 어떤 오만함이 하나의 반작용으로 되지 않았나.
또 그렇지만 저희 나름대로 이정현 후보의 선거전략, 본인은 나홀로 선거를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외곽을 때리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다.
지원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것이 다 맞아서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 김무성 대표체제 특히 당청간의 관계를 놓고 많이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이 승리를 하면서 당청간에 관계, 김무성 체제, 어떻게 보십니까?
탄력 좀 받을까요?
[인터뷰]
당대표께서 일단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셨기 때문에 대표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돼 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당청 관계가 갈등의 소지로 간다,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대표나 저나 또 대통령이나,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뛰는 분들입니다.
결국 당청관계가 좀더 호흡하고 소통하는 그런 큰 그림의 정치로 나아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또 물러나는 분의 이야기니까 김무성 대표도 경청을 하실 것 같습니다.
사퇴의사를 밝힌 뒤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드리죠.
첫 언론인터뷰인 만큼 이 질문도 하나 꼭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윤 총장께서는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대변인을 맡아왔고요.
그다음에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습니다.
저희들이 그래픽을 하나 준비를 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사무총장입니다.
여야관계에서 사무총장 하면서 특히 지난해, 올해 중심을 잘 잡아왔다, 원내수석 부대표로서 중심을 잘 잡아왔다.
그리고 사무총장으로서도 지방선거 무난히 치렀고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른바 새누리당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총장을 역임을 하셨는데 친박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상현 의원의 다음 선택도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인터뷰]
저는 일단 제가 직분을 맡으면 최선을 다해서 일합니다.
하늘이 주신 저에 대한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대변인이든 원내수석부대변인이든 사무총장이든 최선을 다해서 했고요.
제 마음속에는 항상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제가 성공한다, 저는 누구보다도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뛰는 사람이고요.
그거는 제가 언제든지 옛날 대변인 시절부터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 마음은 그렇고요.
다음으로는 당 혁신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윤상현 전 사무총장이 되겠네요.
윤상현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새누리당 11:4 압승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을 잠시 전화로 연결해서 선거 결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현 사무총장님,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윤상현입니다.
[앵커]
일단 급한 것 부터 질문드리죠.
조금 전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하셨다고 긴급속보가 들어왔는데 왜 사의를 표명하셨습니까?
[인터뷰]
저는 지난 번에 지방선거 한 20일 전에 사무총장으로 보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임무는 일단 6. 4지방선거 잘 치르고 또 7. 14 전당대회를 거쳐서 7. 30재보궐선거까지 맡은 바 소임을 하기로 되어 있고 제가 소임을 마쳤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 혁신의 밀알이 돼야 되겠다 해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또 더군다나 우리 김무성 당 대표께서 당의 혁신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 대표께서 생각하고 계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또 제가 직을 내려놓는 것이 도리다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아침 회의 때 그 얘기 하셨을 때 대표라든가, 원대대표분들, 당선인들 반응도 궁금한데 많이 놀랐을 것 같아요.
[인터뷰]
당선인들은 나가셨고 대표께서, 이완구 대표께서 왜 그런 소리를 하냐고 그러셨고 웃으면서 그런 일은 있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잠시 뒤에 다시 질문 하나 더 드리도록 하고요.
일단 새누리당이 11:4로 승리했습니다.
사무총장으로서 승리의 요인,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일단 저희는 혁신입니다.
제가 선거운동 과정이나 또 선거 전이나 또 지방선거 전부터 계속해서 혁신, 혁신 하지 않았습니까.
새누리당의 이름은 혁신이다.
혁신하고 살고 혁신하지 못하면 죽는다, 이런 각오로 계속해서 선거에 임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공천도 혁신공천을 했습니다.
혁신 공천이라는 게 결국 뭡니까.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된다.
결국 그래서 정말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드렸고 공천권을 드리다 보니까 정치신인들이 대거 발굴이 됐고 또 그분들이 지역에서 가장 밀착된 참 일꾼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니까 결국은 국민들의 정치혁신에 대한 어떤 염원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그분들을 공천하고 그분들이 열심히 뛰니까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가지 않았나.
또 야당보다는 저희는 그래도 민생을 챙겨야 되겠다.
경제를 살려야 회겠다, 이런 호소.
또 제가 보기에는 우리 최경환 경제팀이 등장한 이후에 어떤 경기회복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침이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어떤 또 외곽적인 승리의 이유라고 봅니다.
[앵커]
제가 봤을 때는요.
사무총장이시니까 아무래도 공천에 책임을 지신 분인데 일각에서는 공천과정에서 이미 결정이 났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른바 권은희 공천 대 이른바 새누리당의 공천.
물론 공천에 대해서는 얘기들이, 지적들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공천에서 승패가 갈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공천에 대해서는 저희는 철저하게 세 가지 공천원칙을 지켰습니다.
첫째로 어떻게든 계파를 불문하고 공명정대한 공천을 하겠다.
친이, 친박은 없다.
결국 친이계 후보라고 하는 나경원 의원, 임희태 의원, 정미경 후보들 다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친이, 친박 계파 없다.
공명정대하겠다.
두 번째 혁신공천하겠다.
지역에서 정말 참된 일꾼, 이런 사람을 뽑아내겠다.
그리고 세 번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겠다, 이 세 가지 공천원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래서 야당은 이에 비해서 그 당시에 저희가 공천을 할 때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세월호의 여파 또 문창극 후보자 등등의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15석 중에 3, 4군데밖에 안 되겠다, 그런 상황에서 스타트를 했거든요.
그당시에 야당은 상대적으로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다 이긴다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원칙보다는 나눠먹기 공천이라든지 또 역이 있는 후보를 저기에 갖다 꼽는 흔히 말해서 친구간의 23년의 의리를 저버리게 하는 그런 공천 등등 이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인터뷰]
이런 거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으니까 그런 말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보니까요.
공천의 과정이 결국 선거의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도 있지 않냐,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이번 재보궐 승리의 가장 큰 특징.
눈에 띄는 것이 호남에서 이정현 후보가 당선된 겁니다.
왜 호남이 이정현을 선택했을까요?
[인터뷰]
이정현 후보야말로 어떤 호남에서 열정, 의지가 있는 분이니까 그리고 이것은 호남분들의 승리이고 결국 대한민국 국민들의 승리입니다.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
호남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국가가 있다.
결국 이러한 대한민국 정치사에 혁명적인 일을 일으킨 분들은 호남분들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호남분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전략상 들어가면 권은희에 대한 공천, 권은희 공천이 경찰관 시절에 위증교사, 변호사 시절 위증교사 의혹 그리고 2월 연대 법학석사 논문 표절의혹 또 남편되시는 분들의 부동산 여러 가지 의혹 등등 해서 정말 의혹 투성이인 후보를 텃밭이니까 공천하겠다, 이런 식의 어떤 오만함이 하나의 반작용으로 되지 않았나.
또 그렇지만 저희 나름대로 이정현 후보의 선거전략, 본인은 나홀로 선거를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외곽을 때리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다.
지원을 할 수밖에 없고.
이런 것이 다 맞아서 이루어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 김무성 대표체제 특히 당청간의 관계를 놓고 많이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이 승리를 하면서 당청간에 관계, 김무성 체제, 어떻게 보십니까?
탄력 좀 받을까요?
[인터뷰]
당대표께서 일단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끄셨기 때문에 대표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돼 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당청 관계가 갈등의 소지로 간다,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대표나 저나 또 대통령이나,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뛰는 분들입니다.
결국 당청관계가 좀더 호흡하고 소통하는 그런 큰 그림의 정치로 나아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또 물러나는 분의 이야기니까 김무성 대표도 경청을 하실 것 같습니다.
사퇴의사를 밝힌 뒤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드리죠.
첫 언론인터뷰인 만큼 이 질문도 하나 꼭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윤 총장께서는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대변인을 맡아왔고요.
그다음에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습니다.
저희들이 그래픽을 하나 준비를 했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가 바로 사무총장입니다.
여야관계에서 사무총장 하면서 특히 지난해, 올해 중심을 잘 잡아왔다, 원내수석 부대표로서 중심을 잘 잡아왔다.
그리고 사무총장으로서도 지방선거 무난히 치렀고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른바 새누리당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사무총장을 역임을 하셨는데 친박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상현 의원의 다음 선택도 궁금합니다.
어떻습니까?
[인터뷰]
저는 일단 제가 직분을 맡으면 최선을 다해서 일합니다.
하늘이 주신 저에 대한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대변인이든 원내수석부대변인이든 사무총장이든 최선을 다해서 했고요.
제 마음속에는 항상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이 성공하고 제가 성공한다, 저는 누구보다도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뛰는 사람이고요.
그거는 제가 언제든지 옛날 대변인 시절부터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 마음은 그렇고요.
다음으로는 당 혁신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윤상현 전 사무총장이 되겠네요.
윤상현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터뷰]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