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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측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의 사퇴와 관계 없이 오늘밤 예정된 대선 후보 3차 TV 토론에 박 후보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해진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정희 후보 사퇴 직후부터 SNS 등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토론에 불참할 것이라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TV 토론 불참설'은 최근 잇따르는 헛소문과 흑색선전의 새로운 형태라며, SNS를 통한 흑색선전을 중단하라고 민주당 측에 요구했습니다.
정병화 [ch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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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정희 후보 사퇴 직후부터 SNS 등을 통해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토론에 불참할 것이라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TV 토론 불참설'은 최근 잇따르는 헛소문과 흑색선전의 새로운 형태라며, SNS를 통한 흑색선전을 중단하라고 민주당 측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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