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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이상훈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요하고 퇴임하는 양승태 전 대법관에게는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상훈 신임 대법관이 어제 취임식을 하고 사건마다 혼을 불어 넣는 자세로 임하면서도 개별 사건의 해결에 몰두해 법의 원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색하고 숙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 대법관은 쉽지만은 않은 과정을 거쳐 대임을 맡았다며 책임에 상응하는 능력이 없다면 그 자체로 해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정확한 법리 파악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상훈 신임 대법관이 어제 취임식을 하고 사건마다 혼을 불어 넣는 자세로 임하면서도 개별 사건의 해결에 몰두해 법의 원리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사색하고 숙고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 대법관은 쉽지만은 않은 과정을 거쳐 대임을 맡았다며 책임에 상응하는 능력이 없다면 그 자체로 해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정확한 법리 파악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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