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으로 마약 투약한 베트남 국적 6명 구속 송치

집단으로 마약 투약한 베트남 국적 6명 구속 송치

2024.12.11. 오후 12: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전경찰청은 펜션에서 마약을 집단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33살 A 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전 1시쯤 충북 옥천의 한 펜션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함께 투입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 등은 베트남 음식점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불법 체류자 3명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엑스터시 32.5정과 케타민 9.41g, 마약 판매자금 115만 원 등을 압수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