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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정유라 씨의 전 남편 신주평 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그제 신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13년, 정 씨와 처음 만나 아이를 가졌고 이듬해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 정 씨와 함께 체류하던 신 씨는 지난해 4월 불화를 겪은 뒤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정 씨의 도피 자금과 승마 지원 경위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 씨의 아들과 함께 입국한 마필관리사를 조사한 데 이어 60대 보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그제 신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13년, 정 씨와 처음 만나 아이를 가졌고 이듬해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에서 정 씨와 함께 체류하던 신 씨는 지난해 4월 불화를 겪은 뒤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신 씨를 상대로 정 씨의 도피 자금과 승마 지원 경위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 씨의 아들과 함께 입국한 마필관리사를 조사한 데 이어 60대 보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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