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공방 번진 정치권..."사드 청문회" vs "군사기밀 유출"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대책입니다.
박근혜 정부 외교 안보 라인의 핵심 인사인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하자는 겁니다.
사드 배치 결정의 계기에서부터 이번에 불거진 국방부의 보고 누락 파문에 이르기까지 밝혀야 할 것이 많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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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