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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가수입니다.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연주 실력과 당당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수 윤하 씨는 오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털어놓았습니다.
가수 윤하는 새 앨범 4집 'Supersonic'을 지난 3일 발표했다며 1년 반 만에 나온 앨범인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소속사 분쟁문제로 1년 6개월 동안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함)로 앨범이 늦게 나왔는데 처음 나왔을 때 앨범을 안고 잘 만큼 애착과 애정이 깊었다고 소개하고 타이틀 곡 'Run'처럼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Run'은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무대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없었고 모든 일이 정리된 이후에 떳떳하게 설려고 했다며 밤에 라디오 진행을 하면 가수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극이 되고 간절함이 있었다고.
'Run'은 노래가 쉽지 않아서 초심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며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러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듀엣 곡으로 함께 노래한 가수 존박 씨와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서 알게 된 지 1년 되었다며 목소리도 좋고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으로 자신의 음악에도 많은 색깔을 칠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토이와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리고 가수 김범수 씨와는 '줄다리기'에서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함께 작업을 한 가수 토이의 유희열 씨는 어려울 때나 고민이 있을 때 좋은 말을 해주는 엄마 같은 분이라며 그 섬세함에 있어서 아빠가 아니고 엄마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4년 16살의 나이에 일본에서 데뷔를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했지만 자신의 길이라는 확신 그리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데뷔 때부터 따라다닌 '제2의 보아'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항상 잘 따라 가야한다는 부담감과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프로필에 키 157.8cm라는 표기가 특이하다는 지적에 대해 처음에는 작은 키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키 때문이 아니라 노래하고 '쿨'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57.8cm도 후두염으로 입원 중에 잰 키여서 가장 큰 키라고 생각한다며 쿨해서 손해 본 적은 딱히 없다고 쿨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키가 160cm만 넘었으면 바지 길이를 줄이지 않고 입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며 바지 위에 자수가 있으면 줄여서 입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이마를 가리지 않으면 오디션에서 떨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 당시 풍토가 이마 위로 머리칼을 올리고 옆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며 오디션에 20번 이상 떨어진 것은 자신이 부족해서지만 오히려 오기가 작용해 그 만큼 노력을 더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디션을 받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서 한마디 해달라는 앵커 요청에 대해 윤하 씨는 노력은 물론 운이 따라야 한다고 지적하고 꿈을 이뤄야지 하는 생각이 전부는 아니라며 자신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 현실적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가수 윤하 씨는 오는 28일 AX-KOREA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열심히 'Run'하겠다며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성과 열정의 가수, 작은 거인 윤하 씨의 모습을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연주 실력과 당당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수 윤하 씨는 오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털어놓았습니다.
가수 윤하는 새 앨범 4집 'Supersonic'을 지난 3일 발표했다며 1년 반 만에 나온 앨범인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여러 가지 일(소속사 분쟁문제로 1년 6개월 동안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함)로 앨범이 늦게 나왔는데 처음 나왔을 때 앨범을 안고 잘 만큼 애착과 애정이 깊었다고 소개하고 타이틀 곡 'Run'처럼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Run'은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무대에 설 수 있는 자신감이 없었고 모든 일이 정리된 이후에 떳떳하게 설려고 했다며 밤에 라디오 진행을 하면 가수들이 많이 나오는데 자극이 되고 간절함이 있었다고.
'Run'은 노래가 쉽지 않아서 초심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었다며 노래방에서 열심히 불러줬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듀엣 곡으로 함께 노래한 가수 존박 씨와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서 알게 된 지 1년 되었다며 목소리도 좋고 사연 있어 보이는 눈빛으로 자신의 음악에도 많은 색깔을 칠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토이와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리고 가수 김범수 씨와는 '줄다리기'에서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함께 작업을 한 가수 토이의 유희열 씨는 어려울 때나 고민이 있을 때 좋은 말을 해주는 엄마 같은 분이라며 그 섬세함에 있어서 아빠가 아니고 엄마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4년 16살의 나이에 일본에서 데뷔를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했지만 자신의 길이라는 확신 그리고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데뷔 때부터 따라다닌 '제2의 보아'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항상 잘 따라 가야한다는 부담감과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프로필에 키 157.8cm라는 표기가 특이하다는 지적에 대해 처음에는 작은 키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키 때문이 아니라 노래하고 '쿨'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57.8cm도 후두염으로 입원 중에 잰 키여서 가장 큰 키라고 생각한다며 쿨해서 손해 본 적은 딱히 없다고 쿨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키가 160cm만 넘었으면 바지 길이를 줄이지 않고 입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며 바지 위에 자수가 있으면 줄여서 입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이마를 가리지 않으면 오디션에서 떨어진다는 징크스가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그 당시 풍토가 이마 위로 머리칼을 올리고 옆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며 오디션에 20번 이상 떨어진 것은 자신이 부족해서지만 오히려 오기가 작용해 그 만큼 노력을 더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디션을 받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서 한마디 해달라는 앵커 요청에 대해 윤하 씨는 노력은 물론 운이 따라야 한다고 지적하고 꿈을 이뤄야지 하는 생각이 전부는 아니라며 자신에 맞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 현실적 어려움을 강조했습니다.
가수 윤하 씨는 오는 28일 AX-KOREA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열심히 'Run'하겠다며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성과 열정의 가수, 작은 거인 윤하 씨의 모습을 이슈앤피플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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