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개그 프로그램에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이른바 '애정남'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그런데 개그맨이 아니라 경찰 의경들이 '애정남'으로 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경찰청에서는 의경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애정남 홍보단'을 발족해 학교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 의경 네 명이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예방 효과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들 의경은 광주경찰청 소속 김형진, 정성안 상경 그리고 이호영, 박재훈 일경입니다.
개그콘서트 최효종 씨 역할을 맡고 있는 상경 김형진 씨는 '빌리는 것과 빼앗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비싼 옷을 친구가 빌려주기 싫은데 억지로 벗기면 이건 뺏은 것이라고 정해주었습니다.
돌려줄 생각도 없이 차비 5천 원만 빌려달라는 것도 뺏는 것이라며 안돌려 준 사람이 있으면 협조 좀 해달라면서 아니면 수백 배로 뺏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특히 친구들끼리 하는 폭력에도 가해자는 쉽게 때리는 장난인데 비해 피해자는 심각하게 생각해 자살로 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정남'들은 학교 폭력을 고민하면서 방관하는 것도 학교폭력이고, 처벌된다고 강조하고 이건 자신들이 정한 것이 아니라 법이 정한 것이라고.
즉석 애정남 코너에서도 많은 질문이 나오는데 '돈은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날 갚을 수 있는 한도까지 빌릴 수 있는데 책 한권 값 1만 원 정도는 가능하지만 50만 원하는 오토바이 값은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하는 질문이지만 '스킨십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그리고 '화장은 어느 정도까지 해도 좋은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연습은 매일하고 있으며 정해진 '애정남' 공연을 10분정도 하고 '즉석 애정남 코너'를 15분 동안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에 의경 폭력사태도 문제가 되곤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경, 의경 내무반 폭력 사태는 학교폭력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가해자는 장난으로 때릴 수 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심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그건 옛날이야기지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
현재 한 팀만으로는 어려워서 각 청마다 팀을 만들어 연습을 하고 있다며 부대원들이 도와주어서 자신들은 힘든 것 없이 잘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김형진 상경은 좋은 소재를 준 개콘 최효종 씨에게 감사한다며 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더 잘 나가는 것 같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정성안 상경은 보다 많은 지원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호영 일병은 학교폭력은 고통을 공감하게 되면 없어질 것이라고 지적했고, 박재훈 일경은 학교폭력피해자들이 스스로 자포자기하지 말고 폭력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순찰대원들이 '애정남'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광주 경찰청 주최 '전의경 어울림 한마당'에서 애정남 연기를 펼쳐 애석상을 받으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애매한 걸 정해주는 의경들'을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런데 개그맨이 아니라 경찰 의경들이 '애정남'으로 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경찰청에서는 의경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애정남 홍보단'을 발족해 학교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 의경 네 명이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예방 효과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들 의경은 광주경찰청 소속 김형진, 정성안 상경 그리고 이호영, 박재훈 일경입니다.
개그콘서트 최효종 씨 역할을 맡고 있는 상경 김형진 씨는 '빌리는 것과 빼앗는 것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비싼 옷을 친구가 빌려주기 싫은데 억지로 벗기면 이건 뺏은 것이라고 정해주었습니다.
돌려줄 생각도 없이 차비 5천 원만 빌려달라는 것도 뺏는 것이라며 안돌려 준 사람이 있으면 협조 좀 해달라면서 아니면 수백 배로 뺏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특히 친구들끼리 하는 폭력에도 가해자는 쉽게 때리는 장난인데 비해 피해자는 심각하게 생각해 자살로 까지 가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애정남'들은 학교 폭력을 고민하면서 방관하는 것도 학교폭력이고, 처벌된다고 강조하고 이건 자신들이 정한 것이 아니라 법이 정한 것이라고.
즉석 애정남 코너에서도 많은 질문이 나오는데 '돈은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날 갚을 수 있는 한도까지 빌릴 수 있는데 책 한권 값 1만 원 정도는 가능하지만 50만 원하는 오토바이 값은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하는 질문이지만 '스킨십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그리고 '화장은 어느 정도까지 해도 좋은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연습은 매일하고 있으며 정해진 '애정남' 공연을 10분정도 하고 '즉석 애정남 코너'를 15분 동안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에 의경 폭력사태도 문제가 되곤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경, 의경 내무반 폭력 사태는 학교폭력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가해자는 장난으로 때릴 수 있지만 당하는 사람은 심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그건 옛날이야기지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
현재 한 팀만으로는 어려워서 각 청마다 팀을 만들어 연습을 하고 있다며 부대원들이 도와주어서 자신들은 힘든 것 없이 잘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김형진 상경은 좋은 소재를 준 개콘 최효종 씨에게 감사한다며 그런데 지금은 자신이 더 잘 나가는 것 같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정성안 상경은 보다 많은 지원금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호영 일병은 학교폭력은 고통을 공감하게 되면 없어질 것이라고 지적했고, 박재훈 일경은 학교폭력피해자들이 스스로 자포자기하지 말고 폭력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순찰대원들이 '애정남'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 11월 광주 경찰청 주최 '전의경 어울림 한마당'에서 애정남 연기를 펼쳐 애석상을 받으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애매한 걸 정해주는 의경들'을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시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