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밸리, 창업·디자인·제조 혁신 거점으로 도약

서울 금천 디지털국가산업단지, 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 제조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납니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G밸리의 디자인·제조 지원 시설 합동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지원 시설에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화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와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분소 등이 생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소식에서 창의적인 작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운영해 혁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