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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산불의 38%가 입산자들의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448건으로 이 가운데 38%인 172건은 입산자의 실화였고 27%는 쓰레기 소각, 15%는 논 밭두렁 소각, 3%는 담뱃불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각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주말에는 관련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며 산불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학무 [moo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448건으로 이 가운데 38%인 172건은 입산자의 실화였고 27%는 쓰레기 소각, 15%는 논 밭두렁 소각, 3%는 담뱃불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각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주말에는 관련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며 산불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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