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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18년 한강 종이비행기축제'가 열립니다.
올해 10회째인 '한강 종이비행기축제'는 항공과학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비행사 자격을 딴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 안창남이 1922년 고국 방문 기념 비행을 한 여의도를 배경으로 진행돼 역사적 의미를 더합니다.
대회는 개인 참여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오래 날리기와 가족대항 종목인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종목별, 부문별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축제에서는 비행기 변천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비행원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력·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드론 비행 체험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 10회째인 '한강 종이비행기축제'는 항공과학에 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비행사 자격을 딴 최초의 한국인 비행사 안창남이 1922년 고국 방문 기념 비행을 한 여의도를 배경으로 진행돼 역사적 의미를 더합니다.
대회는 개인 참여 종목인 종이비행기 멀리 날리기·오래 날리기와 가족대항 종목인 대형종이비행기 착륙하기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종목별, 부문별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축제에서는 비행기 변천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비행원리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력·무동력 비행기 만들기, 드론 비행 체험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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