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20곳에 추가 설치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 20곳에 추가 설치

2018.06.19. 오전 11: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안전하게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여성 안심 택배 보관함이 20곳에 추가로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강서구 발산1동 주민센터와 관악구 신림여성회관 등 혼자 사는 여성이 많은 주택가나 지하철역, 주민센터를 위주로 20곳에 택배 보관함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을 겨냥한 범죄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에 도입한 여성 안심 택배 함은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 택배 보관함에서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택배 함의 위치는 서울시 여성가족 분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