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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계량기함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장기간 외출할 때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놔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이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됩니다.
서울시는 계량기함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장기간 외출할 때나 야간에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욕조나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놔 수돗물을 흘려보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이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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