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17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11명 선정

국기원, '2017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11명 선정

2017.12.07.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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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권도 대부' 박수남 유럽태권도연맹 종신 명예회장이 '2017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기원은 중앙수련장에서 시상식을 열고 국내외 태권도인 11명에게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을 수여했습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기여한 노계형 전 호주태권도협회 회장은 특별상 부문, 이영호 태권도9단 고단자회 부회장은 지도자 부문, 최주열 국기원 해외심사심의 위원은 심사 부문에서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국기원은 세계 각지에서 우리 국기를 알리는 태권도인들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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