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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전자센서, 신약 개발 앞당긴다
    바이오 전자센서, 신약 개발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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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신약개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바이오 전자센서가 개발됐습니다.

    신약개발 촉진과 국가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전망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신약 개발은 주로 세포를 기반으로 원하는 효능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연구진이 나노바이오 융·복합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기법을 찾아냈습니다.

    인간의 대표적 신경전달물질인 단백질, 즉 도파민 수용체를 대량생산하고 고순도 분리정제 기술과 나노하이브리드 제조 원천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전자센서를 개발한 겁니다.

    [박선주 / 생명공학연 바이오나노융복합연구센터 : 단백질 수용체를 사용함으로써 기존보다 민감도를 향상했고, 선택성을 증가시켜서 매우 정확한 센서를 구현하였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입니다.]

    이 기술은 세포를 기반으로 신약의 효능성 여부를 분석하는 기존의 기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약개발과 약물전달 연구 분야에서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목표 물질에 대한 정량 분석도 가능합니다.

    [권오석 / 생명공학연 바이오나노융복합연구센터 : 마약과 같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탐지하거나 암, 그리고 특이 질환에서 발견되는 지표물질 등을 감지하는데 다양한 응용분야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상용화 측면에서 안정성과 재현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CS 나노'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