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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의 3층짜리 상가주택 2층에서 LP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방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중국인 세입자 56살 김 모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 준비를 위해 가스레인지 점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 갑자기 폭발했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은 방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중국인 세입자 56살 김 모 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심 준비를 위해 가스레인지 점화 버튼을 누르는 순간 갑자기 폭발했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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